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소야 요시마사 (문단 편집) == 연기 == 최근 애니메이션에서 그의 목소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그가 낮은 중저음의 목소리를 내는 성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처음 맡은 주연급 역할이 [[테니스의 왕자]]의 [[시라이시 쿠라노스케]]였으며, 오히려 기운 넘치는 목소리였다. 이후 맡은 주연인 [[NO.6(소설)/애니메이션|NO.6]]의 [[네즈미(NO.6)|네즈미]]의 경우는 미성의 청년 캐릭터. 하지만 그 후, 맡는 역할마다 족족 [[스포츠]]에 관계 되는 바람에... 그 영향인지 목소리가 열혈물 목소리가 된 느낌도 없잖아 있지만, 본래의 목소리 톤 자체는 중저음이 아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중저음 목소리의 키가 큰 캐릭터의 목소리로 이미지가 많이 굳어진 편이다. 최근의 트렌드가 그래서인지, 같은 연배의 동료 성우 중에서는 중저음의 목소리를 내는 성우가 많지 않아, 중저음의 목소리로 다양한 캐릭터에 캐스팅되며, 출연하는 작품의 반 이상이 키가 크거나 덩치가 큰 낮은 목소리의 캐릭터이다. 성우 본인도 최근 이쪽으로 캐스팅이 많이 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말투가 특이해서 라디오나 이벤트 등에서 보면 목소리가 바로 튀는데, 평소 말투와 연기톤이 엄청나게 갭이 느껴지는 목소리이다. 지금과는 다르게 데뷔 당시의 그의 연기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었다. 봉요미(棒読み(ぼうよみ) 보-요미:국어책 읽는 듯한 연기, 즉 [[발연기]])[* 대체로 외화더빙을 위주로 하다가 애니로 넘어온 성우들은 특유의 담담하고 절제된 연기스타일으로 인해 그런 지적이 자주 나온다. 반대로 애니메이션 위주로 활동하던 성우들이 외화더빙으로 넘어가면 오버스럽다고 까이는 편이다.]라고 까인다던가 캐릭터의 설정을 무시하는 연기라고 까인 반면에는, 목소리가 굉장히 좋으며, 아직 신인이어서 그렇지 연기력이 나쁘지 않다는 평가도 있었다. 원래 2ch과 같은 곳에서 모이는 성덕들은 대부분의 성우들을 까는 게 일이며, 개중에는 도가 넘는 비판도 많으며, 신인의 경우는 아주 대놓고 비판을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사실 [[시라이시 쿠라노스케]]의 인기와 인지도만 본다면 역할의 운도 있었지만 신인 치고는 꽤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또 [[안티]] 사이에서 많이 까였던 [[야스리 시치카]]나 [[네즈미(NO.6)|네즈미]]와 같은 역할은 고도의 연기력을 요구하는 역할이었기 때문에 호불호가 확연하게 갈렸었다. 특히 [[칼 이야기]]는 [[타무라 유카리]]나 [[나카하라 마이]] 같은 화려한 경력과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성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바람에 더더욱 심하게 비교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현재는 스포츠물의 열혈남, 사투리 역할, 훈남 청년 등 다양한 캐릭터를 하며 연기력 면에서나 목소리에서나 평가가 동년배 성우들 중에서도 좋은 편이다. 스포츠물에 자주 출연해서인지, 스포츠 특유의 호흡이나, 응원과 같은 지르는 발성이 좋은 편. 부장캐릭터만 네 번을 맡아([[테니스의 왕자]]의 [[시라이시 쿠라노스케]], [[다이아몬드 에이스]]의 [[유우키 테츠야]], [[쿠로코의 농구]]의 [[휴가 준페이]], [[ALL OUT!!]]의 세키잔 타쿠야) 아무래도 업계에서는 그 쪽 이미지로 굳어가는 듯하다. 사투리 캐릭터도 굉장히 많은 편인데, 뭐니뭐니해도 그를 대표하는 역 중에 하나가 아무래도 그 유명한 [[시라이시 쿠라노스케]]라는 [[칸사이벤]](관서 사투리)를 쓰는 역할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후쿠이벤([[와타야 아라타|치하야후루]]), 히로시마벤([[키리시마 하루토|네가 있는 마을]], 참고로 해당 성우의 출신 지역), 나가사키벤([[카와부치 센타로|언덕길의 아폴론]]) 등 다양한 지역의 사투리를 섭렵했다. 이제는 츠가루벵([[순백의 소리/애니메이션|순백의 소리]])으로 동북지역 방언까지 한다. 심지어 동물 역할([[IXION SAGA DT|이걸]] 동물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을 맡았을 때도 칸사이벤 캐릭터였다. [[캐릭터 송]]에서는 본인이 갖고 있는 실력에 비해서 높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사실 노래 자체는 정말 잘하는 편인데, [[캐릭터 송]]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성이 실려있지 않은 노래소리 때문에 목소리와 노래가 정말 좋다!![* 성우들중에 가창력이 최고라고 평가받는 미즈키 나나의 경우에도 캐릭터송을 캐릭터에 맞지 않게 본인의 목소리로 부르기 때문에 비판받기도 한다.] 정도의 평가만 받고 있다. 단지 진짜 자신의 목소리와 비슷한 캐릭터[* [[네즈미(NO.6)|네즈미]], [[시라이시 쿠라노스케]], [[은하로 킥오프!!|은하로 킥오프]], [[우즈키 아라타]], [[텐겐지 카케루]], [[휴가 준페이]] 등.]의 노래를 부를 때는 고평가를 받는다. 2018년 이전까지 [[츠키우타]]에서 4월 담당인 [[우즈키 아라타]] 역으로 연기, 가창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2018년 11월 10일 츠키우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창 파트 한해서는 성우의 건강을 생각해서 그룹 桜men의 아티스트 koyomi가 담당한다고 한다.[[https://tsukino-pro.com/tsukiuta/information-detail?did=11945|#]] 그 외에도 [[앙상블 스타즈!]]에서 [[히다카 호쿠토]] 역을 [[마에노 토모아키]]로 바뀐 것을 보면 앞으로 아이돌물에 활약하는 모습을 보는 건 힘들 듯하다.[* 그러나 2020년 4월 [[츠키우타]] 애니메이션 2기가 방영 확정되었지만 본인은 연기만 담당하고 있으며 노래 파트는 변함없이 koyomi가 맡고 있다.] 실제로 마에노 토모아키는 호소야와 맡는 배역이 좀 비슷해서 오디션에서도 자주 경쟁하는 관계라고 한다.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인 [[이토 토모히코]]가 요즘 젊은 남자성우들은 나긋나긋한 느낌의 여린 소년스러운 음색의 성우들만 늘어났다며, 체격이 큰 캐릭터가 어울릴만한 낮은 목소리의 남자성우가 적다며, 그나마 해당되는 건 호소야 정도고, 그보다 어린 세대 중에서는 없는 것 같다며 남자성우들이 개성이 없어진다고 발언하기도 하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2010년대 이후에 인기를 얻은 남자성우들을 이야기하는데, 상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호소야도 애니 쪽에서 주목받은 시기가 늦어서 그렇지 생각보다 나이는 많은 편이다. 호소야보다 나이가 어린 성우들 중에서는 정말 저음계열의 성우가 적은 편이다. 한국성우중에는 [[류승곤]]과 배역이 자주 겹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